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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으로 살리라!! 생명의 빛은 절대 피해를 주지 않는 빛입니다. 우리의 굳어진 마음을 비춰주는 빛, 오히려 안 보이던 것을 보게 하는 빛입니다. 2024-01-02 09:06:2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2

한 무신론자가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목사님께 질문합니다. 질문을 통해 하나님이 없음을 강조하고픈 의도였습니다.

“당신들은 하나님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도대체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지 좀 가르쳐 주시오. 정말 나도 한눈에 보고 싶소. 그리고 그 하나님을 볼 수만 있다면 정말로 꼭 한번 믿어보리다.”

말은 들은 목사님은 이 분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태양을 가리킵니다.

“저 태양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무신론자가 말합니다.

“말되 안되는 말씀입니다. 태양을 어떻게 쳐다볼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러자 목사님이 말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만든 수많은 것들 가운데 하나인 태양조차 볼 수 없으면서 어떻게 위대한 하나님을 한눈에 볼 수 있단 말입니까?”

할렐루야~ 2024년 1월 둘째 날 새로운 아침입니다. 환한 대낮에 태양빛을 오롯이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눈이 상하거나, 눈이 멀거나 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눈이 열릴 때는 다릅니다. 태양보다 환하게 빛나는 생명의 빛을 보게 됩니다. 이 생명의 빛은 절대 피해를 주지 않는 빛입니다. 우리의 굳어진 마음을 비춰주는 빛입니다. 오히려 안 보이던 것을 보게 하는 빛입니다. 하나님을 보는 믿음의 눈이 열게 하는 빛입니다.

이사야서 32:3

그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는 눈이 열리고 그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며(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을 보는 눈이 열리는 새해입니다. 성도의 삶의 승패는 무엇을 보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복된 시야를 가지고 있어야 복된 세계가 열립니다. 화려한 소돔과 고모라를 택했던 롯은 그 땅이 죄악의 불심판을 받을 땅이 될 줄 몰랐습니다. 악한 사람들은 끝내 눈이 열리지 않아 악한 짓을 계속하겠지만 슬기로운 사람들은 악한 길 뒤의 결말이 보이기에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

시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고난 속에서도 길을 찾는 사람, 보이는 환경은 열악해도 빛의 세계로 걸어가는 사람, 여러분은 영안이 열린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 이렇게 고백합시다. 극동방송의 2024 표어가 믿음으로 살리라인데요~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되는 기적을 경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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