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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의 첫 예배로 시작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작자 미상의 [당신에게 달린 일]이라는 글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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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숲의 시작일 수 있고,

한 마리 새가 봄을 알릴 수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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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의 햇살이 방을 비출 수 있으며,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 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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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다.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중략).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려 주고,

한 사람의 인생이 세상에 엄청난 차이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당신 한 사람에게 달린 일이다.

여러분 한 분으로부터 아름다움이 시작됩니다. 2024년 여러분으로부터 복음이 전달됩니다. 소망과 구원의 예수님이 전달됩니다. 여러분 한 사람으로부터입니다. 어찌 보면 ‘나 하나 쯤이야’라는 말이 모든 무너짐의 시작입니다. 나 하나는 미미한 존재처럼 느껴지겠지만, 나 하나를 집중하고 계시는 하나님은 나를 사용하셔서 길을 내시고, 생수를 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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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잘 아시는 소돔과 고모라 성의 의인 10명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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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8장 32절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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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열 명이 없어 멸망했지만, 이스라엘은 진리를 구하는 자 한 사람이 없어 멸망했다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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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장 1절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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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그토록 소중합니다. 2024년 여러분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알고 출발하면 좋겠습니다. 1월 1일입니다.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이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으로부터 선한 역사가 진행됩니다. 할렐루야!!

https://youtu.be/Srw8fB7Q6I8

https://youtu.be/S16oCToD4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