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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사이버 신학원 김영복 교수님은 교회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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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의 관점에서 교회는 ‘선택받은 자들의 공동체’

2. 소명의 관점에서 교회는 ‘성령의 부르심을 받은 선택된 자들의 무리’

3. 세례와 고백의 관점에서 교회는 ‘세례받고 참 믿음을 고백하는 자들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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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인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각 나라의 기독교 교리엔 교회론이 매우 강조되어있습니다. 나라가 다르고, 교단이 다르고, 시대가 달라도 교회에 대한 정의엔 공통점이 있습니다.

▶ 개혁교회 신조를 가지고 있는 ‘벨기에 신앙고백’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기대하며, 그의 피로 씻음을 받고, 성령으로 성화되고, 인침을 받은

참된 신자들의 회중인 한 보편교회 혹은 우주적 교회를 믿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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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일치신조’는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모인 신실한 자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에 속한 모든 성도들은 성령의 말씀을 통하여, 구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하나님을 참되게 알고 바르게 경배하며 섬기는 자들이요, 그리스도를 통하여 조건 없이 주어지는 모든 선한 은혜들에믿음으로써 참여하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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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민스트서 신앙고백’은

“교회는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아래서 하나로 모였고, 모이고 있으며, 또 모이게 될 택함을 받은 모든 자들로 구성된다. 또한 이 교회는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배우자이며 몸이며 충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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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신앙고백, 제 6항엔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와 친교, 교육과 봉사, 전도와 선교를 위해 하나가 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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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에도 여러 감사제목이 있지만 잊지 말아야 될 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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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좌정하사 받아주소서]

[내가 주를 경외함으로 주님 앞에 섶니다. 찬양받으시기 합당한 거룩하신 주님]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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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일 예배 때 많은 교회에서 불려지는 찬양들인데요. 우리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도 진정 찬양가사와 같은 경험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군종병시절 교회 예배에 대해 인상깊게 배웠던 적이 있는데요.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하는가? 했을때.. [예배는 생명을 드리는 것이다]라고 배웠던 것이 기억납니다. 기분과 상황에 따라 드리는 예배가 아니란 것이죠~ 묵직한데…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맞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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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상황에 있든 / 내가 어떤 자리에 있든

내가 어떤 걸음에 있든 / 내가 어떤 위기에 있든

우리는 예배란 우선순위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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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중한 교회에서 드리는 2023년의 마지막 예배가 다가옵니다. 이번주 우리가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는 어떤 예배일까요? 주님이 기뻐하는 영적예배를 기대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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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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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22-23절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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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장 46-47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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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