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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훈련은 우리의 일생 전체를 지배할 만큼 중요한 훈련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고 내가 주안에 거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하루의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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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주님께 가까이 갈수록 나의 전부를 내놓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며 걱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의 가슴에는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절대 아버지가 되시는 신뢰감이 있습니다. 우리를 절대 벼랑으로 떨어뜨리지 않을 것 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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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가슴을 두드리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실 때, 하지 못하는 것을 억지로 시키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지 못하는 것을 도우시는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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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골탕 먹이기 위해 억지로 명령하신 것이 아닙니다. 대신 우리가 부족하다면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명령을 성취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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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못해’라고 생각 드는 것이 저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지 못하는 것을 억지로 시키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분명 도와주시고 아름다운 간증을 주실 것이란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이 참 많습니다. 자녀의 양육, 전도의 사명, 경제활동, 회사에서의 책임 등등 …. 중요한 것은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을 이 아침 말씀을 통해 확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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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16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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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0장 7-9절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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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3: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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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