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JC? 이름 없는 무덤으로 남기를 원햇던 한 남자 2024-01-16 08: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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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4 |
1509년 한 남자가 프랑스에서 태어납니다. “하나님은 의외의 회심을 통해 나의 사고방식을 바꾸셨다.”라고 고백한 남자의 회심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남자는 저명있는 성경주석가가 되었고, 위대한 조직신학자이자 최고의 기독교 사상가가 되었습니다. 그는 삶의 전 영역을 거룩한 성화로 봤으며 자본의 축적도 죄악시하지 않았습니다. 이 남자는 라틴어 예배를 프랑스어 예배로 개혁하며 보는 예배가 아닌 말씀선포가 중심이 된 예배로 전환합니다. 그는 [성령이 말씀을 통해 말씀과 더불어 역사하신다]라는 신학적원리를 설명하면서, 우주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극장’이라고 표현합니다. 장로교의 창시자이기도 그는 제네바의 영적 부흥과 각성, 종교개혁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나 이 남자는 평소 병약했습니다.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1564년 설교중에 피를 토하면서 최후의 설교를 하다 죽게됩니다. 대신 이 남자는 “내 무덤에 묘비를 세우지말고 내 무덤의 흔적이 없도록 해달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남자의 유언에 따라 제네바의 공동묘지 후미진 곳에 비석도 없이 무명의 이름으로 남게 됩니다. 이 남자는 죽은 후에 사람들이 자신의 무덤으로 오는 것조차도 우상숭배가 될까 염려하여 이름 없는 무덤으로 남기를 원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묘비명을 이렇게 새깁니다.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J. C 라고만 남깁니다. 초라한 그의 무덤은 최근에 와서야 정비가 됩니다. 무슨의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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