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사야 61장4절 2021-10-25 08:4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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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55 |
우울한 일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 비난받을 일이 드러나 고개를 들지 못할 때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늘지 않을 때 잘못 살았나 하는 불안과 초조함이 몰려올 때 이때… 가장 필요한 결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 여기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거야] 바로 나를 살리는 결심… [그래.. 여기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거야] 기회 속에서도 어려움만 보는 사람이 있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보는 사람이 있는데요. 여러분도 다시 시작이란 고백이 있으십니까? 3000여 년 전 두 눈이 뽑힌 채 수치를 당하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삼손.. 감옥에서 조용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지만 주님은 그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사사기 16: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실패와 실수의 회한이 담긴 나의 머리털이 다시 자라는 것을 보았을 때 삼손은 이런 고백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 여기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거야] 이 아침 우리가 행복한 이유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이루신 승리는 그 어떤 절망도 이겨내는 힘이 됩니다. [이사야 61: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다시 시작하며 가는 길은 새 길입니다. 눈에 아무 증거가 안 보여도 새 길입니다. 똑같은 길 같으나 완전히 새 길입니다. 오늘 새 길이 펼쳐집니다. [불행은 칼과 같다. 칼날을 잡으면 손을 베지만 손잡이를 잡으면 도움이 된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결심은 손잡이를 잡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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