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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도행전 17장24절 2021-10-22 10:55:2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1

27년 동안의 케냐에서 사역하고 있는 임은미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신학교에서 한 경비원을 만나셨는데 책을 들고 있더랍니다.

“책을 좋아하세요?”라고 물어봤더니

“좋아합니다” 하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물어봤더니

“반반입니다”라고 답했답니다.

“저한테 책이 많이 있는데 모두 예수님에 대한 책이에요. 그래도 빌려 가시겠어요?”

“그럼요 빌려 갈게요~”라고 해서 책 여러 권을 빌려줬고요. 책을 읽은 경비원이 원죄에 대한 질문을 해오고, 자연스럽게 설명해 주면서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 경비원은 선교사님의 사무실에 와서 책을 또 빌려 가면서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해요.

“선교사님, 왜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을 아프리카 땅으로 보내신 것 같으세요?”

“음… 이 나라의 영적인 리더들을 키워내는 신학교의 교수로서…” 하면서 거창하게 비전을 설명하는 순간.. 경비원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선교사님을 보내신 이유는…. 저 한 사람 때문이에요”

선교사님은 그때 한 사람의 소중함에 대해 크게 깨달았다고 합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누가복음 15:4

그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 아침 바로 여러분입니다 ^^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질문을 한번 드리고 싶은데요. 여러분 우주가 진짜 넓다는 것은 아시죠? 현대 과학은 우주 끝 천체의 빛이 지구까지 오는 138억 년이 걸릴 정도로 보면서 광활한 우주를 말합니다. 그럼 여러분 이 넓은 우주에 미생물 말고요. 사람과 비슷한 고등 생명체가 존재할까요? 우주가 이렇게 넓으니.. 뭔가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수많은 가능성을 찾아 지금도 세상은 생명체를 발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우주를 향해 나아가는 누리호의 발사를 보면서.. 오늘 한 사람의 개념으로 생각하니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주에 그런 생명체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우주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태양계는 질서 있게 돌아갑니다. 이런 태양계를 질서 있게 하는 더 큰 소우주가 존재하고요. 그 소우주를 둘러싼 더 큰 은하계, 또 그것을 초월하는 더 큰 우주가 존재한다 해도…. 이 넓은 우주를 지구에 있는 여러분을 위해 만들어 주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 한 사람을 위해서 말이죠… 이건 정말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한 사람의 소중함에 미생물학자는 더 잘 집중한다고 합니다. 내 몸속에 미생물의 숫자가 우주의 별 보다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오늘 아침 주님의 약속을 붙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힘들어도 넘어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맞습니다.. 그 한 사람… 주님이 그 한 사람인 여러분을 창조하시고 여러분을 위해 이 세상에서 살아갈 모든 것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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