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장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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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1서 1장6절 2021-10-20 08:32:5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5
어제 15분의 가짜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가짜가 만든 가치에, 가짜가 만든 감정에, 가짜가 만든 경계에 목메어 살고 있진 않은지?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가짜를 선택하게 만들고 있음을 이야기했는데요. 오늘 가짜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젊을수록 사람을 평가할 때 이렇게 평가를 한다고 합니다. “좋다!! 싫다!!” 그러나 어른이 될수록 사람을 평가할 때는 바뀐다고 합니다. “진짜인가? 가짜인가?” 정연복 시인은 가짜 인생이란 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겉모습은 깨끗하고 예쁜데 가슴속은 더럽고 추하면 가짜입니다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지만 속마음은 무관심이라면 가짜입니다 겉으로는 믿음이 있어 보이는데 믿음의 실천이 없으면 가짜입니다 겉보기에는 행복이 넘치는데 내면이 공허하면 가짜입니다. 딱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가짜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가짜 인생입니까 진짜 인생입니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아는 것처럼 그들의 행동을 보고 진짜 예언자인지 가짜 예언자인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송이를 따거나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 없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늘 진짜 인생을 살기 원하십니다. 가짜 인생이 불행한 이유는 남도 속이지만 나를 속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짜 저울을 역겨워하시고 바른 저울추를 좋아하신다는 주님은 요한 1서 1장 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대로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요,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린 빛의 자녀입니다. 속까지 진짜인 예수님의 자녀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늘도 가짜인 저의 모습을 봅니다. 저도 불행하기 싫습니다. 그래서 진짜를 선택할 것입니다. 진짜를 선택하면 주님은 진짜 복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