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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소서 4장32절 2021-09-23 08:46:3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8

[쉬지 않고 기도하는 건 기계적으로, 습관적으로 시간적으로 기도의 양을 늘리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겸손하라는 것이다. 기도의 목적은 기도의 양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이기 때문이다. -신재웅의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중에서-]

짧은 글을 읽는데 이런 적용이 되었습니다.

[명절 연휴를 잘 보낸다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늦게까지 영화나 tv를 보는 시간의 양을 늘리라는 것이 아니다. 쉼의 목적은 양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나오는 평강과 안식이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만나는 분들에게 이런 인사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추석 명절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질문에 더 관심이 갑니다.

“명절 연휴,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셨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은 한 분이 추석 보름달을 보면서 이런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밤하늘에 아무것도 없어도, 보름달 하나면 저리 넉넉해지는구나.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보름달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

넉넉한 모양의 보름달을 보면서, 동시에 명절에 가족들에게 뾰족한 말로 상처 주지는 않았는지 떠올랐고요. 따끔하고 아픈 순간이 있었더라도 보름달처럼 넉넉하게 꼬옥 안아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에베소서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으면 좋을수록 나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격려합니다.

혹시나 이번 명절 힘든 일이 있었어도 쉬이 울지 말라고.. 속상하고 걱정되는 일 많아도 마음 편하게 먹으라고..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은은한 여러분의 응원이 더 많아지길 축복합니다.

https://youtu.be/hxgWbYM2F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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