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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편 147편3절 2021-09-24 09:01:0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1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흉터]입니다.

한 번 손상을 입으면 처음 상태로는 재생되지 못하는 피부이기에… 움푹 팸, 색소 침착, 탈색 등 상처의 상태에 따라 흉터의 모양은 다 다릅니다. 저도 상처가 있습니다.

운동 중에 안경이 부러져 찢어진 얼굴 상처

기름에 튀어 생긴 화상의 상처

붉은 반점으로 변한 여드름의 상처

수술을 마치고 봉합된 상처

저뿐만이 아니라.. 자세히 보면 동식물도 찢어진 상처가 있습니다.

나비와 잠자리의 날개에도

양계장의 수탉에도

고래의 등에도

풀잎에도 꽃잎에도 상처가 있습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알게 해주는 흉터.. 사실 흉터 없는 사람, 흉터 없이 찾은 희망은 없습니다.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주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하는 이들의 돌봄을 간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떨 땐 내가 나의 흉터를 보고 위로를 얻으며 그 견딤의 흔적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흉터를 제공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 예수님 말입니다. 믿지 못하는 도마에게 자신의 흉터를 보이십니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장 27절

도마는 그 흉터를 만지고 이렇게 말합니다.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맞습니다. 못을 가지고 손에다가 우리의 이름을 파낸 흉터.. 내가 너를 이 정도로 사랑한다라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시편 147: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도 싸매주신 주님, 우린 그 흉터를 보고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luce sicut stellae ‘ 별처럼 밝게 빛나라’

★ Veni Vidi Amavi ‘ 왔노라 보았노라 사랑했노라’ ​

★ Love my self 나 자신을 사랑하라​

위의 글은 타투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세상은 타투로 흔적을 남기려 하지만, 주님은 예수의 흔적을 말씀을 통해 만지길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일생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흉터로 가득합니다. 오늘도 승리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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