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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합니다.

우리를 걱정하게 만드는 일들은 오늘도 왔습니다.

분명 새로운 날을 기대하며 일어났는데

변하지 않는 현실에, 어제 실패했던 경험으로

걱정과 염려에 휩싸인 우린

오늘도 머리가 아프고 집중이 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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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합니다. 끝까지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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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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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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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25절-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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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상담자들 찾아가 보는 것보다, 아무리 많은 비용을 들여 돕는 보조제를 구하는 것보다, 이보다 더 나은 조언을 구할 순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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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이 주시는 회복은 “숨이 좀 쉬어질 것 같다” 이 정도의 회복을 말하지 않습니다. 전 적인 회복입니다. 나를 도와주시겠다는 그분의 능력으로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는다(고후4:8)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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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염려와 걱정이 또 하나의 깨달음과 소망으로 변하는 복된 아침이 될 것을 말입니다. 저도 그런 체험을 하기를 원합니다. 지금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가슴에 있는 뿌연 매연이 사라집니다. 필요한 은혜를 구하십시오. 반드시 돌보십니다. 자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