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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도서 2장11-13절 2021-08-12 08:57:3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2

우리를 파멸로 이끄는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코로나 19보다 더 무서운 병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당연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알겠는데, [당연병]이라니요?

숨쉴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밤에 잠을 잘 자고, 오늘 아침 잘 일어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자녀들이 당연히 나에게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내 남편, 아내가 당연히 나 한사람만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저도 있습니다. 내일 아침방송을 당연히 진행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것..

당연하게 생각하는 순간 결국엔 상처만 남는… 참 많은 당연병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물론 세상엔 당연해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고, 태양이 뜨고 지고 그리고 이별은 아픈 등등…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에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김수현 작가님은 당연함에 대해 이렇게 표현합니다.

건강을 잃고서야 그 간절함을 알고

가족을 잃고서야 그 감사함을 알고

젊음을 잃고서야 그 찬란함을 안다

언제나 가장 소중한 것은

당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있다.

– 김수현 작가 180도 중-

고마움을 못느끼는 영혼의 무감각증인 당연병, 당연병에 걸리는 순간 주의 은혜가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는 사라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찬양과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당연한 것들에게 안부를 묻는 지혜가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디도서 2장 11-13절

내가 이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 은혜찬양 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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