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베소서 1장7절 2021-08-11 08:5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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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58 |
인체에서 가장 귀중하고 신비롭고 위험한 물질 생명과 죽음을 결정짓는 구원자이자 파괴자 전 세계 상품 중 13번째의 교역량을 차지하는 자본의 유혹자 해마다 1만 3,282곳에 1억 1,000만 명 이상을 방문하도록 만드는 것 전체 몸무게의 7~8%가량을 차지하는 물질 이것은 무엇일까요? 피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며(레 17:11) 피 없이 된 언약은 없다(히 9:18)고 한 성경의 말씀처럼 마틴 루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을 짜보십시오. 그러면 피가 나올 것입니다. 구약을 짜면 어린 양의 피가, 신약을 짜면 예수님의 피가 흘러나올 것입니다. 몸의 어느 곳을 베도 피가 나오듯이, 성경 어디를 보아도 피가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장 18-19] 사도 바울도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1:7] 아침부터 왜 피이야기 입니까?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 경이로운 피가 흐르고 있기에 우린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순히 우리 몸에 있는 5리터의 피만 중요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자신의 피를 흘려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한 마음가짐임을 우린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가 끓는다.. 피가 마른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 듣기만 해도 어떤 감정인지 압니다. 예수님이 원하는 사랑의 걸음을 위하여 피가 끓는 믿음의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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