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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소서 1장11절 2021-11-15 09:07:3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55

최근 온라인 미디어 피넛타임즈는 매일 술을 마시던 사람이 한 달 정도 술을 끊었을 때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이 보이지요? 다들 이런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나 변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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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변화… 얼마 전 한 청년 자매님의 구원 간증을 들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간증을 하는데, 예전엔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고 부활하셨다는 복음이 마음에 잘 느껴지지 않아 하나님을 저주한 적도 있었다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믿어졌다는 것이었어요. 저주했던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회개가 되었고, 지루하고 따분했던 예배는 지금은 눈물과 감격의 예배로 바뀌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자매님의 순서가 끝나자 사회 목사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자매님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복음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성경 구절이 생각났어요~”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아멘~ 전 이 말씀이 소망의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람은 눈에 안 보이지요? 불고 싶은 대로 부는 바람의 방향과 모양을 알지 못하지만 분명한 확신을 갖게 합니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존재한다.]

맞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바람의 역사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 깜짝할 새, 언제 그랬는지 모르지만 변화되어 갑니다.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지금 보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알지 못하는 바람의 경로처럼, 어디선가 주님 자녀의 스텝을 밟고 있는 상황일 수 있다. 그분을 기다려야 하겠다. 따뜻한 미소와 성실한 기도와 전폭적인 믿음으로.. 나는 분명 하나님께서 하신 일의 목격자가 될 수 있다.”

오늘도 성령님은 측량할 수 없는 큰 일과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적을 행하십니다. 성령의 인도함은 참 신비롭습니다. 저도 그분의 인도하심에 저를 맡겨드리고 싶습니다.

에베소서 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https://youtu.be/HxT7dgHlk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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