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린도후서 6장9절-10절 2021-11-16 09: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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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62 |
오늘 누군가 나에게 벽돌 하나를 던졌다 다행히도 나는 그것을 잘 받아냈다. 받아 든 벽돌을 들어 던진 사람에게 욕을 하며 다시 던질 뻔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갑자기 잘 되었다 생각이 들었다. 기초가 튼튼해지는데 벽돌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나에겐 벽돌이 부담이 아니다. 차곡차곡 쌓아갈 나를 단단하게 해줄 오묘한 재료이다. – 삐삐님의 묵상 중에서- 30년 전 시골 청년이 서울에 가서 돈을 벌겠다고 하자 친구가 근심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서울은 물 한병도 사서 마신데. 잘 생각해.” 그때 이 청년이 신이 나서 말했습니다. “거봐, 물 한 병만 팔아도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또 한 곳에선 지혜자가 무덤 길을 가는데 한 젊은이가 울고 있었습니다. “젊은이 왜 울고 있나요?” “제가 이곳에서 넘어졌는데, 팻말을 보니 여기서 한번 넘어지면 3년밖에 못 산다잖아요. 어떡하지요?” 지혜자가 다시 말합니다. “ㅎㅎ그럼 30번 더 넘어지세요. 90살 정도는 살겠네요” 나를 단단하게 해줄 오묘한 재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코치해 주시기에 나를 위협하는 흉기라도 나를 발전시킬 재료가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린 더 단단해집니다.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린도후서 6장 9-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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