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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시선, 미움의 시선.. 관점을 디자인 하라!! 2024-01-12 10:11:09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3

어느 추운 날, 두 친구가 술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가게로 들어서려는데, 술집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왔다.

“신사 양반, 꽃 좀 사줘요.”

“이렇게 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 값이 없어서 그래요.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할머니가 말씀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다. 꽃을 들고 술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물었다.

“너, 그 꽃, 저 할머니한테 샀지?”

“어떻게 알았어?”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저기에서 항상 서 꽃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딸이 없대…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그 친구의 표정이 환해졌다. “정말? 진짜야? 손녀가 없어? 그러면 저 할머니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친구야! 한잔하자. 건배!”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 하라 중에서>

남자가 가진 사랑의 시선이 참 감동입니다. 어제 인문학을 하나님께 주제와 일맥상통하지요? 나의 시선, 관점, 해석이 참 중요합니다~ 언덕 밑에서 보면 오르막이고,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면 내리막입니다. 가족으로 생각하면 사랑으로 해석하고 남이라고 생각하면 의심으로 시작합니다. 헤르만 헤세는 사랑의 시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물을 사랑의 시선으로 가늠하는 것은 외로운 시간을 고요 속에서 보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는 시선은 어떤 시선일까요?

주님은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시몬을 ‘반석’즉 ‘베드로’로 보셨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일곱 귀신이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에게 주님의 시선이 깃들자 그녀는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던 사마리아 여인이 주님의 사랑의 시선을 받아들이자 ‘전도왕’이 되었습니다.

민수기 6장 24-26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오늘 우리가 이렇게 극동방송을 듣고 있는 것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도.. 주님의 사랑의 시선을 경험했기에 살아난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시선이 닿으면 살아납니다. 하늘나라의 꽃이 되고 별이 됩니다

사랑의 시선을 닮아가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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