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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잘하는 것을 주셨습니다.

왜냐고요? 우리가 그분을 알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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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에게는 운동신경과 지구력을

학자들에게는 탐구력과 분석력과 집중력을

세일즈맨에게 진심을 담은 설득력을

경제인에게는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요리사에게는 최고의 미각을

작가에겐 창의력과 문장력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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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요? 우리가 그분을 알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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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1장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시키기 위해 부르신 인물이 나옵니다. 바로 건축가 브살렐인데요~ 성경은 브살렐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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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1장 2-5절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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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여… 큰 지혜와 총명과 모든 일에 재능을 주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니 브살렐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하나님의 따뜻한 시선을 느껴집니다. 하나님을 위해 모든 집중력을 동원해 정교한 일을 연구하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선교사이자 올림픽 육상 우승자 에릭 리들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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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를 빨리 만드셨고, 내가 달릴 때 그분의 기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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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 때 하나님의 기쁨을 느꼈다는 고백은 다시 해석하면 달리면서 하나님을 자랑할 때, 달리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알릴 때…. 하나님께서 좋아하고 계심을 느꼈다는 마음일 것입니다. 억지로는 절대 가질 수 없는 마음이지요?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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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언제 하나님의 기쁨을 느끼십니까? 사실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을 알리지 않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오히려 부끄러워하고 쭈볏쭈볏 거릴 때가 많습니다. 오늘 아침은 하나님을 알리고 하나님의 기쁨을 느끼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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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해 저는 이 일을 합니다. 저는 주님을 위해 이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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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대사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10-11절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https://youtu.be/Y69qzTdGwco

https://youtu.be/rNudE6xPa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