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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고독이란? 짧은 글이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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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독은 친구다

고독은 고요함을 고요함을 통찰을, 영감을,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선물해 준다. 고독은 하나님과 홀로서기다. 고독이란 친구는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고독을 경험하는 건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이다. 은밀한 계획은 엄청난 보물을 감추고 있다. 고독은 엄청난 보물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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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독은 생산성의 보고다.

깊은 고독을 경험하면 외로움의 강을 건너가야 하지만 그 강을 건널 때 깊은 지성소의 은혜가 임한다. 하나님과 관계는 거기서 깊어지고 친밀해진다. 고독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하는 리더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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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독은 길이다.

깊은 기도로 들어가는 길이다. 오늘날 필요한 인재, 절실히 요청되는 사람은 지능, 재능이 아니라 깊이 있는 사람이다. 깊은 기도로 들어갈 때 상대방의 고통에 진심으로 통감하고 위로할 수 있다. 깊은 기도로 들어갈 때 하나님에 대해 민감해진다. 깊은 기도로 들어갈 때 분주한 마음을 내려놓게 된다. 깊은 기도로 들어갈 때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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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독은 내가 하지 않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시간이다.

때로는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모세에게 하나님은 ‘가만히 있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라고 말씀하셨다.(출 14:13-14) 시편에 기자는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도 가만히 있어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알지라고 말하고 있다.(시 46:10, 62:1)

고독의 시간이 우리에게 이렇게 유익하게 바뀌어 질 수 있습니다. 강준민 목사님은 자신의 책 리더의 고독 중에서 리더의 눈물에 대한 말씀을 언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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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리더의 영혼의 창을 닦아주는 거룩한 생수다. 리더는 사람들 앞에 눈물을 보이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눈물을 보신다. 리더가 흘리는 눈물의 흔적은 그의 인생의 흔적이다. 슬플 때는 울어야 한다. 그때 영혼이 정화된다. 충분히 울어야 마음에 평화가 깃든다. 리더도 사람이다. 사람이기에 운다. 리더의 눈물은 마음에서 강이 되어 흐른다. 그 눈물이 사람들의 마음을 적신다. 리더가 눈물과 함께 나눈 사랑과 눈물로 이루는 과업은 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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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리더입니다. 꼭 큰 기업을 운영하지 않는다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크고 작은 리더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데요~~ 가정, 직장, 공동체, 구역, 교회… 방송 가족 여러분 모두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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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꽃길만 걷지 않지요? 어떨 땐 오해받고, 비난받고, 배신을 당하는 고독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독 속에서 감사를 찾습니다. 고독 속에서 사명의 노래를 부르는 방송 가족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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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1: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https://youtu.be/GUSUKGWZv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