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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일의 희망~ 3일만 참고 견디자! 그러면 내 마음이 평안해지고, 인내할 수 있고, 기쁨이 충만해진답니다! 2024-02-19 07:50:2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0

제가 존경하는 유일교회 남택률 목사님이 계십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아름다운 목회 여정을 걷고 계신 목사님의 좌우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좌우명!! 3일의 희망!! 목사님은 그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왜 3일의 희망인가? 예수님의 십자가는 3일 뒤 부활로 이어졌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3일을 참는다. 3일을 참으면 내 경험상 해결되지 않는 일이 거의 없다. 문제들이 돌아다니다 자기들끼리 해결되어 오기도 한다…. 기대하며 기다린다. 건강한 성년이 해야 할 일들을 기대하며 오늘도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어떤 마을에 꽃을 파는 할머니가 있었다. 생활이 어렵고 일을 많이 하여 손마디가 굵고 늙었지만 얼굴만큼은 늘 웃음꽃으로 활짝 피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할머니를 ‘행복한 할머니’라고 불렀다. 어느 날 동네 사람이 할머니에게 물어보았다.

“할머니, 무슨 좋은 일이 있기에 늘 그렇게 싱글벙글하세요?” 할머니는 이렇게 답하셨다.

“이 나이에 어찌 늘 좋은 일만 있겠어요? 행복을 지키는 한 가지 비결이 있지요. 힘들고 어려울 때에는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속삭인답니다. ‘그래~ 사흘만 기다리자! 믿음으로 3일만 참고 견디자! 그러면 내 마음이 평안해지고, 인내할 수 있고, 기쁨이 충만해진답니다!”

예수님은 3일의 참으심의 의미를 아셨다. 3일 후에는 부활하실 것을 아셨기에 고통의 십자가 앞에서도 묵묵히 견디셨다. 우리도 앞에 있을 영광과 상급을 바라보면서 사흘만 참자. 십자가의 기쁨은 십자가 너머에 있는 기쁨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순절 기간을 보내면서 왜 3일의 희망이 좌우명인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혹시나 ‘난 3일이 더 걸리던데..’ ‘아니 난 여전히 불가능해 보이던데…’ 하실 수도 있습니다^^; 꼭 숫자적인 3일이 아니라 해도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신 주님은 늘 사랑으로 우리의 인내를 코치해 주십니다.

베드로후서 3장 9절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번 한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는 하루가 되는 비결을 다시 한번 공유합니다. 3일의 희망을 간직합시다~~ 분명 회복하게 하시고 영혼의 새봄을 허락하십니다.

https://youtu.be/naYxvYe8z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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