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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그림을 보고 한 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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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한한 근면성의 산물이다…. 종이 위의 무엇 하나 그냥 그린 건 없다. 한 획 한 획마다 어려운 임무를 완수하고자 하는 에너지와 야심과 헌신이 깃들어 있다. 미켈란젤로는 빈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모든 근심을 잊고 혼신의 힘을 바쳐 주어진 과제를 해냈고, 씁쓸한 불평 따위는 일이 끝난 후에나 하는 사람이었음이 분명하다. 어려운 일을 해내는데 이보다 나은 방법이 또 있을까?]

미켈란젤로의 그림을 보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냥 그린 그림이 없습니다. 무한한 근면성의 산물입니다. 엄청난 노력과 끈기란 대가를 지불했기에 나온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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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음을 두드린 표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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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인내심이든 도전 정신이든 용기든 노력이든,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만 목표를 달성한다. 참된 신앙도 그렇다. 반드시 대가를 지불한다! 당신도 준비하라. 그리스도를 위해 당신의 소중한 것을 내려놓을 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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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대가 지불에 동의하십니까? 예수님도 대가 지불을 하셨습니다. 대충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성육신하셨고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청산하시기 위해 직접 죽음을 경험하는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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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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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사한 것은 주님은 대가를 지불하셨는데… 우리에게는 구원을 얻기에 필요한 외적인 대가를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우리가 받은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기를 바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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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서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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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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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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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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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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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이 아니라… 조금은 부담이 갈 수도 있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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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생에서 겪는 큰 위험은 대가 지불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을 때입니다. 하늘을 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절벽에서 내던져지는 아기 독수리처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무언가를 대가 지불하는 신앙인이 우리 극동방송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