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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이란 말이 있습니다. 1938년 가스라이트란 연극 제목에서 나온 이 용어는 ‘타인의 심리를 조작해 지배한다’는 의미로 어느 때부턴가 자연스러운 사회학 용어가 되었습니다.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런 기술을 사용한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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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골적인 거짓말하는 기술.

2. 우리에게 가깝고 소중한 것을 이용하는 기술.

3. 혼란을 통해 우리 생각을 약화시키는 기술.

4. 상대방을 비난하며 화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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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요즘 시대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한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살아가는 욕망의 사람들로 인해 ‘가스라이팅’이 들불같이 번져가는 세상.. 혹시나 방송을 듣는 분 중에 ‘저는 괜찮습니다’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성도인 우리에게 매일 가스라이팅을 시도하고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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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악한 영입니다. 영적 가스라이팅을 당했던 가롯 유다처럼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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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해도 소용없을 것이란 부정의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 세상에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 부디 나 자신만을 위해 살라고 이기주의의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 원수를 사랑하지 말고 원수는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것으로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 세상과 타협하며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계관을 심어주는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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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게 해서 우리를 파멸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라이트를 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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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타협이란 무엇인가? 악어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잡아 먹을 것을 기대하며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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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다잡습니다.

에베소서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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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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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영은 다양한 가스라이팅을 통해 우리를 넘어뜨리는 방법을 부단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때 악한 영의 가스라이팅을 분별하는 법은 단순합니다. 참 빛이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둠을 드러나게 하는 생명의 빛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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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https://youtu.be/y35pIrekvA8

https://youtu.be/biOKmeozs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