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이 모든 상황에서 나를 건져주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2024-03-18 07:56:4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2

사랑하는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말 그대로 좋고 행복하고 기쁘게 인사합니다. 시작이 말입니다. 말로써 하루를 엽니다.

대화가 산으로 간다란 말을 들어보셨죠? 이것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은 대화가 늪으로 빠질 때라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온 말, 짜증 내는 말 때문에 대화가 늪으로 빠질 때가 저도 한두 번이 아닌데요. 전문가가 말하는 대화를 잘하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오늘 아침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궁금하시죠?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경청하라는 부분은 다 아시니까 생략하고요.)

​첫째는 오늘 하는 말이 내 인생에서 그 사람에게 들려줄 마지막 말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내가 이 세상을 떠나는 유한한 존재이며 분명[ 미안하다, 사랑하다, 고마웠다]란 말을 못 한 채 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지금 나의 말을 내가 선택할 수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배우자가 “나 힘들어”라고 할 때 “너만 힘드냐?”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신도 힘들었구나. 나도 힘들었는데.. 우리 둘 다 힘들었네.. 우리 둘 다 쉬는 시간이 필요하겠네”라고 할 수 선택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셋째는 대화는 입맞춤과 같다는 것입니다. 좋은 말을 얻기 위해선 누군가에게 좋은 말을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제가 잘못했어요]란 한 마디는 불편한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협상을 진행시키며, 논쟁을 끝내고, 치유를 시작하고 심지어 적을 친구로 바꿉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누군가와 오랜 대화를 나누어 보신 적 있습니까? (많으시죠^^) 그렇다면 대화 끝에 치유받은 느낌을 받은 적, 또는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한 대화 전문가는 그런 경험이 있다면 아마도 당신에게 어떠한 판단도 내리지 않고 온전히 당신 말을 들어준 그 누군가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면 우리도 성장된다고 합니다.

저도 기도하면서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저하고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시간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주님과 연결시킬까… 생각했고….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절망과 낙심 중에서 나를 구해 주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고통과 아픔 속에서 나를 치료해 주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분노, 미움, 상처, 이혼, 가난과 같은 암흑 같은 동굴 속을 통과시켜주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빛을 대적해 죄를 범했을 때에도 나를 안아주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나를 건져주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잠언 18:7 ]

https://youtu.be/52v5OK3FiA8

https://youtu.be/VCYEP6WSzIE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1c343d94f8

글 읽기
이전글 가스라이팅~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2024-03-14 08:10:35
다음글 지치고 힘들었던 도망자 다윗은 골리앗의 칼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2024-03-19 07:49:54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