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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헛디디는 일을 보면

조소하는 자가 아니라

달려가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는 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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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거리면

피하는 자가 아니라

서슴지 않고 그리로 가서

씻기고 새 길을 여는 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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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아파하면

두려워 멀리하는 자가 아니라

손을 대고 치유를 기원하며

함께 아파하는 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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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수난이

우리에게 주신 부활의 생명이

이 험하고 강퍅한 세상의 고난을 뚫고

참되게 이기고 사는 기쁨을

우리에게 덧 입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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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이 지은 시의 일부 중 –

헛디디고, 허우적거리고, 아파하는 이웃들만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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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133번 등장하는 이웃이란 단어.. 우리에겐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보내주신 이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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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에게 대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는 교훈은 성경 교재 속에 적혀있는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 이웃을 통해 나의 신앙이 확인되고 증명되고 자라납니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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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5: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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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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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은 좋은 이웃입니다. 나의 이웃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아침, 위대한 일들이 탄생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특별히 지구촌 어린이들의 너무나 귀한 이웃이 되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아래 링크를 보시고 기도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thddhrtjr/223399433613

https://youtu.be/HqtXs57NN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