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짐을 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해요. 2024-02-14 08:4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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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0 |
엘리자 에드먼드 히윗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 학생을 지도하다 그 학생에게 폭행을 당합니다. 척추를 심하게 다쳐 움직일 수 없어, 자신의 대소변도 누군가 받아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충격적이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 채 병원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답니다. 하루는 청소를 하는 아주머니가 콧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볼 때엔 그다지 행복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노래하고 있는 아주머니에게 묻습니다. ‘아주머니 청소하는 게 뭐가 좋아서 그렇게 웃으면서 청소를 하시나요?’ 그 질문에 아주머니는 말합니다. ‘나의 어려운 형편과 처지를… 찬송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주님이 주시니 즐거울 수밖에요.’ 아주머니의 대답에 충격을 받은 그녀는 분노하며 있었던 순간들을 회개하게 되었고요.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마음에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때 감사하며 찬송가를 만드는데요. 이런 고백이 나왔다고 합니다. [짐을 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해요. 예수님께서 나의 짐을 풀어주셨어요. 나의 두려움은 기도로 변하고 그 짐은 사라져요. 주님을 찬양하며 생명의 길을 따라가고 싶어요~] 아멘~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주 안에 있는 나에게]입니다. 그녀는 단순히 은혜만 받은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어린이를 위한 찬양 시를 더 많이 썼고, 주일학교를 섬기며, 빈곤하고 방치된 어린이를 섬기는 [북부 친구 없는 아이들의 집]을 세우게 됩니다. 히윗여사가 세운 이 단체는 지금도 필라델피아의 북부아동복지회로 잘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아침 찬송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찬송으로 바꿀 수 있는 힘… 그 힘은 어떤 힘일까요? 특별히 오늘 더 사랑하는 사람들 찬양사역자 심형진 목사님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에서 귀한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시편 66:17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시편 107: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찬양과 함께하는 아침은 하나님과 소통하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순종해서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견디어 찬양해 보십시오~ 분명 하나님의 능력은 서서히 시작하여 점점 불어나 큰 시냇물처럼 넘쳐흘러 지난날의 상처와 그 흔적을 깨끗이 씻어버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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