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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옳습니다

나의 부르짖음에 잠잠하셔도

주님은 옳습니다

주 발아래 엎드린 나를 지나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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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옳습니다

나의 간절한 소원에 침묵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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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옳습니다

주 따르는 나를 외면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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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전부를 아니 주셔도 주여 옳습니다

내가 먼저가 아닐지라도 주여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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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를 도우소서 주여 나를 돌아보소서

내게 쓰고 남은 은혜라도 주 옵소서

주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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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옳습니다 찬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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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다 이해가 가십니까? 조금 더 대상을 분명히 해볼까요? 하나님이 이해가 가십니까? 저는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큰 틀안에서는 이해가 되지만, 작고 세세한 부분일수록 잘 이해가 안 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천국에 가서 주님께 직접 여쭤보고 싶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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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주님은 옳다는 고백은 믿음의 고백입니다. 내 생각으로 내 가슴으로, 내게 속한 어떤 것으로도 이해되지 못하더라도 주님은 옳다고 믿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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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7개월 동안 이끌어주신 모습이 남들이 볼 때엔 실패한 모습 같다 평가할 수 있는 모습이라 할지라도 ‘주님은 옳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 맞습니다. 믿음의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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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승리하고, 믿음으로 즐길 줄 압니다. 주님은 늘 공평하셔서 주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옳고, 나를 사랑하시기에 궁극적으로 나에게 유익이 됨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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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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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다 함께 이렇게 고백해 봅시다~ [주님은 옳습니다]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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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늘 옳습니다

이러하든 저러하든

​

아니라고 여겨도

하나님은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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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에 새겨진

변함없는 그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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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옳습니다

https://youtu.be/y-3BbmSJz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