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다리가 펴졌어요~ [예배는 어느 순서에 은혜가 임할지 모릅니다.] 2023-07-28 10:26:5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4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님의 부흥회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참 귀한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는데요. 예배에 대한 간증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목사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의 일이었습니다. 예배 중에 늘 열심히 기도하는 자매님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매님은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상황이었는데요. 그런데 예배 중 기도하는 시간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소아마비였던 자매님의 굳은 다리가 펴지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언제요? 예배 중에 말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좋은데 당시 예배를 드리던 교회 성도님들이 다들 환호했습니다. 예배 중에 다리가 펴지는 역사가 나타났으니까요.

또 예배를 열심히 드리는 청각 장애인 한 분이 계셨는데요. 예배 중에 수화봉사자의 수화를 보면서 열심히 예배를 드리시는데요. 입이 트이셨데요. 말이 트이신 겁니다. 언제요? 예배 중에요~ 또 교회 성도님들이 환호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합니다.

기적이 일어난 순간.. 성도님들도 그 은혜를 입기 위해 더욱 간절히 집중해서 예배를 드리셨데요. (그 자매님이나 청각장애인이 앉았던 줄로 많이 오시더랍니다. ㅎㅎ)

어쨌든 목사님은 당시 특별한 치유의 기도의 시간을 갖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단지 예배 때 간절히 찬송하며 말씀 듣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예배는 어느 순서에 은혜가 임할지 모릅니다.]

맞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저에겐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할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예배는 어느 순서에 은혜가 임할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언제나 소중합니다. 예배 전 찬양부터 축도까지, 예배 후 광고 시간에도 은혜가 임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모세의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 중에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경험하지 못했던 분이 있는데요. 바로 출애굽 할 때 광고를 잘 못 들은 백성이었다고 하지요^^

예배에 대한 성경 구절을 읽으면서 우리의 예배를 기대합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나의 다리는 안 펴졌다 할지라도, 나의 굳어진 마음이 펴지는 은혜를 경험할 것입니다.

방언이 트이진 않는다 할지라도, 내 마음속의 죄를 고백하게 하는 입술이 될 수 있습니다.

1. 역대상 16:10~12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2. 이사야 40:28~29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 시편 95:1~6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4. 요한계시록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5. 히브리서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6.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7. 시편 59:16~17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8. 역대상 29:10~13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9. 시편 63:3~4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10. 시편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1b405df3762

글 읽기
이전글 넌 절대로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넌 결코 변할 수 없어 - 아니 변화는 반드시 가능하다!! 2023-07-26 09:54:51
다음글 7월의 마지막 날~ 함께 힘 있게 외쳐봐요!! 2023-07-31 09:27:33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