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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다

하나 더하기 하나는 더 큰 하나다

두 개의 물방울이 하나가 되듯

하나와 또 다른 하나가 모여

온전한 하나가된다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듯

두 개의 심장이 있을 수 없듯

오직 푸르른 하나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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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분의 하나로 가는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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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하기 하나를 못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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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고, 두려움이고, 나의 욕심입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하나되는 것은 정말 쉽고 즐거운 일입니다. 그러나 나와 반대되는 사람과 하나되는 것은 어떤 체감으로 다가올까요? 참 쉽지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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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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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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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쉽지 않아도… 힘써 지킬 것은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키라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더 큰 하나를 만드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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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3편 [현대인의성경]엔 이런 표현이 등장합니다.

[형제들이 함께 어울려 의좋게 사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그것은 값진 기름을 아론의 머리에 부어 그의 수염과 옷깃으로 흘러내리는 것 같고 헤르몬산의 이슬이 시온산에 내리는 것 같다. 시온은 여호와께서 축복을 약속하신 곳이니 곧 영원히 사는 생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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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입니다!! 우리가 서로 감싸고 사랑한다면 약속된 축복이 임합니다. 향기론 기름이 흘러 흘러, 축복의 이슬이 시온을 적시며 차고 넘칩니다. 지난 주말 한 목사님을 뵈었는데 그날 시 한 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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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하나를 만드는 아름다운 시입니다~ 공유합니다 ^^

하나가 되려고 더 노력하는 사람, 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https://youtu.be/EKa3icUp2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