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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 38-39절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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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십자가 처형의 공포를 어떻게 견디셨을까요? 먼저는 예수님은 두려움을 가지고 먼저 아버지께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시편 56:3의 말씀을 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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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6편 3절

두려움이 온통 나를 휩싸는 날에도, 나는 오히려 주님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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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주님을 신뢰하면서 동시에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 지옥이 아닌 영원한 주님의 나라에서 함께 사는 즐거움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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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의 공포와 두려움에도 예수님의 방법을 적용해 봅니다. 나의 두려움에도 똑같이 입력하십시오. 주님이란 키워드를 넣습니다. 솔직하게 기입합니다. 눈물도 강청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두려움을 주님께 드리십시오. 그리고 우리 앞에 있는 승리의 즐거움을 생각하십시오. 절대 그냥 이대로 될 때로 돼라라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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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깊은 정글에서 한 남자와 가이드가 가고 있습니다. 가이드는 큰 칼로 풀들을 쳐내면서 인도하고 있습니다. 지친 여행자는 가이드에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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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우리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길이 어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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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가이드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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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길이에요.]

우리도 비슷하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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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를 도대체 어디로 이끄시나요? 저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겁니까? 길이 어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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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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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길이다. 길인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을 거야]

진리이신 주님이 나와 함께 이번 한 주 동행하십니다.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희망을 찾읍시다. 회복하고 새롭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위에 당신의 삶을 건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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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흔들리는 세상입니다. 모로코의 안타까운 지진처럼 우리의 일상은 더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담대히 나와 함께 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선포합시다. 여러분이 주님의 선하심에 대한 믿음을 선언했다는 사실을 악한 영이 직접 듣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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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1장 14절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https://youtu.be/Mlbabu_2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