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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8절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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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에 흥분이 됩니다. 그러나 실제 육신의 눈으론 보이지 않지요? 하나님과 친밀한 모세조차도 직접 얼굴은 보지 못하고 등만 보았습니다. 출애굽기 33장엔 육신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면 살아남을 자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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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나님을 본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바로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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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18-19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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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믿는 사람들인 우리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엄청나게 큰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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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이 밝혀지면 하나님의 능력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보이고,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가 보이고,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을 알게 됩니다. 바로 마음의 눈이 밝혀진 것입니다.

사도신경의 신앙 고백도 능력의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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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실패가 없고, 이 땅의 모든 것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의 능력자이십니다. 아름다운 자연은 핑계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전지전능, 무소부재, 죽음을 다스리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능력자이십니다. 어찌 보면 이 세상의 불만은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자들이 외치는 소리 없는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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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능력의 하나님을 묵상하니 오늘 아침 시작부터 설렙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도 확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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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1:13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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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1:1

우리 능력 되신 하나님께 높이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께 즐거이 소리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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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6: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마태복음 9: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소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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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예수님께서 능히 하실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내 마음의 눈이 밝혀질 때 능력의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능력자이신 주님이 얼마나 든든한 분이지 알게 됩니다. 주님께서 마음의 눈을 밝히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은 온 세상을 두루 살피시고 자기를 진심으로 찾는 사람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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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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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6: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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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