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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무엇으로 충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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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을 이렇게 다시 말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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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무엇에 사로잡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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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하다”라는 어떤 것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을 때를 설명하는데요. 이 아침은 성령에 사로잡힌, 성령 충만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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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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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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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는 성령 충만을 강조하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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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 모방할 수 있어도 한 가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이는 성령의 충만함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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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은 다 모방해도, 성령의 충만함은 연기도 어렵다는 것이죠? 성령 충만한 사람의 따뜻한 미소와 호탕한 자신감과 기쁨 가득함, 여유로움을 어떻게 모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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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령이 충만한지는 주님과 나만 압니다. 오늘 아침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분명 주님과의 교제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구호만 외치는 성령 충만이 아닌, 하나님과 더 깊은 친밀함 속으로 들어가는 충만함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령 충만함을 생각할 때 다윗 왕의 고백이 참 마음에 와닿았는데요. 음욕을 품어 밧세바와 동침하고 살인 교살죄를 지어 나단 선지자에게 책망을 들었을 때,, 그는 마음속에 회개를 하며 이런 고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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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1편 10절-11절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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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다른 것이 없으면 괜찮지만, 성령 없이는 안된다는 다윗 왕의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다윗의 지혜로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성령 충만 없이 걸어가는 삶은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다윗 왕은 알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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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새로운 계획과 세미한 음성을 꼭 듣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은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https://youtu.be/eR0GFLEYX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