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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명절 평강이 넘치시는 명절이 될 줄 믿습니다. 전국의 방송가족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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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행복을 위한 나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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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생명입니다. 좋게 말하겠습니다. 짜증 내지 않겠습니다. 배려하며 말하겠습니다. 말하기 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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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하면 서운하지 않습니다. 꼭 함께 일하고 함께 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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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먹고 바로 눕지 않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과식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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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던, 좋은 책이던.. 꼭 그게 아니더라도 나의 영혼육을 위해 input 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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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생각만 하던 이에게 더 친밀한 방법으로 인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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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트러지기 쉬운 기간, 짧은 시간이라도 꼭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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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가족과 몸은 떨어져 있어도, 각자 명절 가정예배로 한마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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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명절 연휴가 깁니다. 주일예배 잘 성수하겠습니다. 주님과의 거리를 멀리하지 않겠습니다. 그러기에 극동방송에 주파수를 맞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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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시작이 반입니다. 여러분의 결심한 마음은 분명 물에 비치는 얼굴처럼, 상대방에게 환하게 비칠 것입니다.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한 결심이겠거니 하지만, 결심이 기적입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명절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