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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온유하신 주님이 일하십니다. 2023-11-02 08:54:1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

마태복음 11장 28-29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태복음 21장 5절

시온아 딸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너의 왕께서 너에게 오신다 그분은 온유하시어 나귀와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셨다

주님이 자신의 본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엄하고 까다롭다’, ‘나는 마음이 매우 진지하고 위엄이 있다’라고 하시지 않으셨죠. 대신 놀랍게도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나귀를 타신 주님… 주님은 거만하고 화려하게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데인 오틀런드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 자신이 증언하신 대로, 그분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다.” 이것이 그분의 실체다. 그분은 자상하고, 개방적이며, 너그럽고, 포용적이며, 이해심이 많고, 친절하시다.

죄인들과 고난 받는 자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은 이따금 한 번씩 일시적으로 잠시 온유했다가 곧 사그라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은 우리의 사랑스러움이 모두 사라지더라도 항상 영원토록 변함없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나를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아는가? 변함없으신 그분의 마음을 의심하지 말라.” 복음은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마음은 다름 아닌 고난받는 죄인들을 향한 그분의 인자한 사랑이다.

11월의 둘째 날,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참 좋습니다. 그 사랑이 나를 향하고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랑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사랑입니다.

​로마서 5장 6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9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연약할 때에, 죄인일 때에, 원수일 때에… 주님은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온유한 주님이 느껴지십니까? 맞습니다. 내게도 온유하신 주님이십니다.

성경에 다윗은 분명 온유하신 주님을 기억했던 것 같습니다. 주님의 온유함을 바라보며 이런 고백을 합니다.

시편 18편 35-36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다윗은 자신의 크고 넓어진 이유를 온유하신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윗은 두 번씩이나 자신을 죽이려는 서울 왕을 살려줬습니다. 쉬워 보이지만 절대 쉽지 않지요. 다윗의 온유함입니다.

다윗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온유함을 바라본 절대적인 신뢰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주님.. 서울 왕은 주님이 알아서 하세요’란 고백은 실은 다윗 자신을 주님께 올려드린 것입니다.

오늘 아침~ 온유한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나도 주님께 나 자신을 올려드립니다. 온유한 여러분을 ​주님이 분명 크게, 넓게, 실족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https://youtu.be/cgx4Q8B_x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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