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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일 마귀에게 절대 틈을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3-11-01 07:49:42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

11월의 첫날 여러분의 일상을 어떠십니까? 마음을 두드리는 성경 구절로 선포하며 문을 엽니다.

[에베소서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아멘입니다. 악한 영이 절대 틈타지 못하는 빈틈 방지의 11월이 되면 좋겠습니다.

– 기도는 시간과 여유가 있을 때에 하는 것이다.

– 천연기념물처럼 그러지 마라. 남들도 다 그렇게 한다.

– 네가 하는 게 그렇지. 도대체 잘하는 게 어떤 거니?

– 너의 인생길에 굳이 하나님의 뜻을 물어본다고 답이 있지 않다.

– 기도, 예배, 찬양을 해도 어차피 안 되는 것은 안되는 거다.

틈을 주는 타협과 유혹은 계속 다가옵니다. 이런 유혹들은 선악과처럼 모든 삶을 비극으로 만들어 버리거나, 삼손처럼 두 눈이 뽑히거나, 사울처럼 악신에 사로잡히거나, 압살롬의 머리카락처럼 나무에 걸려 죽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어 어려운 사람은 성경에 무궁무진합니다. 열왕기상 20장에도 타협하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바로 아합 왕입니다.

아람의 벤하닷왕이 군대를 모읍니다. 왕 32명과 말과 병거를 모아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를 에워싸며 이렇게 명령합니다.

“아합.. 그대의 은과 금은 나의 것이다. 또한 그대의 아내와 아들들도 나의 것으로 삼을 것이다”

하늘의 불을 내리신 분, 하늘의 비를 주신 주님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으면서도 아합 왕은 절대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습니다. 대신 벤하닷왕에게 이렇게 회답합니다.

“왕께서 말씀하신 대로 소신뿐 아니라 소신에게 있는 모든 것이 왕의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끝난 게 아닙니다.

열왕기상 20장 5-6절

사신들이 다시 와서 이르되 벤하닷이 이르노라 내가 이미 네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기를 너는 네 은금과 아내들과 자녀들을 내게 넘기라 하였거니와 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하들을 네게 보내리니 그들이 네 집과 네 신하들의 집을 수색하여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들의 손으로 잡아 가져가리라 한지라

이번엔 신하들의 모든 것도 내놓으라고 합니다. 이렇게 마귀는 빼앗고 또 빼앗습니다. 마귀는 양보가 없습니다. 속이고 또 속입니다. 도둑질하고 또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타협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무조건 마귀에게 질질 끌려갑니다. 오늘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는 빈틈 방지의 날입니다. 힘 있는 귀인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대신 모든 것의 주인이신 주님을 의지합니다.

고린도전서 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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