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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는 힘은 살아내는 용기다. 견디기는 수동적인 것이 아니다! 역동적인 나의 선택이다! – 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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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언가를 ​견디고 있다는 것은, 내 삶을 힘있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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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바꾸어 이룬 것보다, 버티면서 얻어낸 것이 평생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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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견디느냐? 외로움을 견디느냐? 딜레마속에서도 견딜 수 있다. 사람이 사람을 견디게 한다. –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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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023년의 10개월동안 주님의 영광을 위해 힘있게 견뎌내고 있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견디게 했습니다. 옆사람의 응원이, 칭찬이, 따듯한 미소가 나를 견디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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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만 견딘 것은 아닙니다. 대추 한 알은 천 번의 번개, 비바람을 견뎌냈고, 새들은 지붕 없는 둥지를 견뎌냈습니다. 새끼들도 비비람을 견뎠습니다. 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온난화 때문에 힘든 지구도 견디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견디는 것밖에 방법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견딤으로 극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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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견디는 방법을 이렇게 제시합니다. 스테르담은 자신의 책에서 5가지 기술을 소개하는데요~

1. 현재의 나와 마주하기

2.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기

3. 자기확신을 가지기

4.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기

5.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공부

견디는 것은 그저 꼿꼿하게 서 있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생각하며 달리면서 오늘은 견뎌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이미 이렇게 하고 계신 분들 계시죠?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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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은 다른 견디는 법을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오늘이 종교개혁일인데 마틴 루터에게서 그 비결을 배우고 싶습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으로 여러 위협을 받을 때에, 그는 밤마다 이런 고백으로 견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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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 세상이 저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세상이지 않습니까? 이 교회가 저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교회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세상이고 하나님의 교회라면 제발 하나님께서 돌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맡깁니다. 저는 너무 피곤해서 이만 자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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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의 밤을 숙면의 밤으로 바꾸었던 비결, 견디고 견딜 수 있었던 비결…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었습니다.

시편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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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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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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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기면 견딜 수 있습니다. 주님께 많은 걸 맡긴 사람이 신앙의 고수입니다. 주님께 전부를 맡긴 사람을 이길자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정말 잘 견디고 계십니다. 견딤의 크기가 쓰임의 크기를 결정할 것입니다. 응원의 말씀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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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