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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동행의 연속입니다. 누구와 동행하고 있으냐가 감사와 행복의 필수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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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과 나비는 꽃과 동행할 때 행복하고, 구름은 바람과 동행할 때 행복합니다. 푸바오는 강철원 사육사님과 동행할 때 행복하고(^^;), 우리의 인생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과 동행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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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별과 꽃이 가득합니다. 하늘에 핀 꽃은 별이라 하고, 가슴에 핀 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늘과 땅에 별과 꽃들이 그리도 많은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토록 차고 넘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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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도 예외는 없습니다. 수능 점수를 올리도록 도움주는 사람이 최고의 동행자인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최고의 동행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인생의 열매는 하나님이 결정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일평생 동행했던 고아들의 아버지 조지 뮬러에게 고아원을 졸업해 취업한 한 견습공이 이런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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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사랑하는 선생님께

제가 선생님의 돌보심 아래 있는 동안 제게 보여 주신 친절함과 저에게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직장에서 견습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편지를 드립니다. 저는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해서 고용주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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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생님, 선생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교육, 음식, 의복과 위로를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고아원에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구주로 모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이 세상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과 유혹, 그리고 시험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인도자로 모시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제 감사하는 마음을 받아 주시고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저의 사랑을 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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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뮬러와 동행했던 고아는 그와 동행하고 있는 하나님을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특징들입니다. 동행이 전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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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이 전부인 것 같지만, 오늘 보이는 라디오에서도 수능특집으로 진행하지만 오늘 저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함을 행복하게 선포하고 싶습니다. 동행의 말씀을 곱씹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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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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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으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음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게 좋은 피자를 보내드리면서 이 하루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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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피자 / 가슴피자 / 어깨피자 / 얼굴피자 / 팔다리피자 / 자신감피자 / 웃음꽃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