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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주를 짓듯이... 사랑의 철학은 분명 전달됩니다. 희망의 디자이너 이광의 대표의 어머니 이야기 2022-12-09 09:07:11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1

“꽃을 보면 정말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는데 사람을 보면 그렇지 못한 것 같다. 나도 꽃 한 송이 같은 꽃사람이 되고 싶다. 식물꽃은 땅속 진액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꽃은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아야만 된다.”

“하나님의 형상에 가까운 일이라면 하기 싫어도, 하기 어려워도 억지로라도 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할 일들을 더 제시해주신다. 그리고 큰 기쁨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너를 이 세상에 내보내실 때는 너, 이광희라는 사람을 통해 이루시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이야. 그걸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너에게 주셨단다. 그러니 이미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고 네게 없는 것들에 대해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

이광희 디자이너의 첫 에세이 집 아마도 사랑은 블랙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이광희 디자이너는 앙드레김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디자이너였죠? 부모님은 목회자였고, 간호사이셨는데 전쟁고아들을 섬기는 해남등대원을 운영하셨는데 이 책은 어머니 김수덕 여사님께 받은 교훈을 그리움과 함께 글로 역었습니다.

“소중한 것들은 눈에 잘 보이지 않은 게 아니라 머지않아 더욱 확실하게 드러나 보이더라. 그런 것들이 사실은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보이지 않는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거든. 사랑, 시간, 믿음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말이야.

광희야, 사람은 나무와 같단다. 나무는 뿌리가 가장 중요한데 사람에게 뿌리란 생각에 해당하지. 뿌리가 깊고 넓게 자리 잡아야 하늘 높이 자라는 큰 나무가 될 수 있고 그래야 사람들에게 많은 걸 나눠줄 수 있겠지? 사람의 생각도 나무의 뿌리와 마찬가지란다.”

이런 가르침을 계속받는 자녀의 미래는 어떨까요? 지금 이광희 디자이너는 자선사업으로 아프리카의 빈곤퇴치에 힘을쏟고 있습니다.

한 선교사님이 자녀문제로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목적도 없이, 하루하루를 허비하고 있는 것 같은 자녀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잘 기를 수 있을까?] 주님께 매달리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감동을 주셨다고 하십니다. ​

노아가 방주를 지었던 것처럼,

방주를 짓듯이 지어라.

하나님을 경외하듯이

사랑하고 존중하며 지어라.

너의 자녀를

영혼의 생명을 지키는

방주가 되게 하라.

방주를 짓듯,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양육하는 것, 김수덕 여사님과 같은 부모의 지혜를 닮고 싶습니다.

에베소서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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