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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 춤을 (홍혁기 목사 천안 낮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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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도 보이지 않습니다

달빛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은 그런 밤이면

춤을 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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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쳤습니다

상하고 찢긴 심령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그럴때면

춤을 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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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릅니다

슬픔의 베옷을 입었습니다

주님은 그럴때면

춤을 청하십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납니다

어둠의 터널이 너무 깁니다

주님은 그럴때면

춤을 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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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소망이 끊어졌습니다.

한 방울의 힘도 나지 않습니다.

주님은 그럴때면

춤을 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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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습니다.

너무 춥습니다

주님은 그럴때면 춤을 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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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을 지피시고

춤을 청하십니다

성령의 불이 타오릅니다

뜨겁게 타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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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뜨거워집니다

주님과 함께 춤을 춥니다

성령에 취하여 춤을 춥니다

밤새도록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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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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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춤을 추고 있으신가요?

주님과 춤을 추어 본 적은 언제이신가요?

생각해 보면 어렵고 힘들고 짜증 나고 아플 때

맞습니다. 오늘… 주님이 춤을 청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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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도우시는 그분의 손을 꼭 잡고, 도움을 받으세요~

https://youtu.be/6yT9WopUdl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