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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빛의 화가 우제길 화백 -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2022-12-20 09:42:27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8:1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이사야 9:2)

할렐루야~ 빛이 비치는 아침입니다. 생명의 빛이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대한민국에서 빛의 화가라고 불리는 우제길 선생님이 계십니다. 우제길 화백은 자신의 화폭에 담은 빛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저에게 빛이란 때로는 암담한 시대를 극복하려는 의지였고, 때로는 도전이었고 희망이었으며, 어둠을 꿰뚫는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의 빛은 절망의 빛이었고, 지금의 빛은 희망의 빛입니다.]

성탄의 계절 빛과 관련된 그림 하나를 더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image

Jacques Stella -목자들의경배 bju갤러리

빛을 중요시했던 화가, 1600년대 활동했는 자크 스텔라입니다. 지금보이는 목자들의 경배란 그림을 보시면 아기예수에서 밝은 광채가 나옵니다. 스텔라는 빛의 방식으로 구세주를 표현합니다. 아기 예수를 바라보며 양치기 중 한 명이 그의 눈을 가리면서 그리스도가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선언하는 것을 예표합니다.

그림만 보고 감동할 것이 아니죠!! 오늘 아침 우리에게도 빛이 필요합니다. 어두움에서 문틈을 통하여 찬란하게 들어오는 빛줄기처럼,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빛이 필요합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

그 안에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어두운 세상에 참 빛이 오셨네

하늘이 열리고 천사들 노래하네

어두워 헤매는 모든 사람에게

참 생명 주시려 예수 나셨다

사랑을 찾는 사람

진리를 찾는 사람

외로운자 아픈 자도

빛으로 오시오

– 히즈윌 참 빛 –

차갑고 어두운 이 세상에 따뜻한 사랑의 빛을 주신 주님께서 우리의 꽁꽁 얼어버린 문제들을 다 녹여주실 것입니다. 추위와 외로움에 떨다가 그저 그렇게 죽어갈 우리가 아닙니다. 빛이신 주님과 함께, 생명의 빛을 다시 전하는 생명의 전도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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