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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아멘입니다!! 극동방송의 올해 표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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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가까이 있고픈 여인이 있었습니다. 1905년 남편과 함께 중국과 일본에서 동양선교회를 설립해 선교했지만 남편의 건강문제로 미국으로 돌아옵니다. 근심과 염려, 질병의 고통속에서도 위로를 주셨던 마음을 짧게 글로 적었고요. 제목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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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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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아 온 묵상집의 고전이죠? 바로 레티 버드 카우만 Lettie Burd Cowman(1870-1960)선교사의 책입니다.

그녀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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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6 오늘 우리는 미지의 세계로 넘어가는 문턱에 서 있습니다. 우리 앞에 새해가 있고, 이제 우리는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발견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우리에게 무슨 새로운 경험과 변화가 일어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우리 앞은 이처럼 불확실하지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주시는 기쁨과 위로의 말씀이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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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우리 앞에 새해가 왔습니다. 혹시나 어두 캄캄한 밤, 빛 하나 없는 밤같다 할지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 시간은 믿음이 빛이 되는 시간입니다. 우리 모든 공급은 반드시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에 결코 마르지 않는 샘,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샘과 시내가 주님께 있습니다. 그분은 상실과 슬픔과 흐릿한 나날의 뒤엉킨 미로를 반드시 지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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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영원히 이별할 것 같았던 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이 최초의 성찬식으로 바뀌어져 지금까지 이어져 오듯, 우리의 새해는 죽은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 시간, 믿음이 빛이 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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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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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믿음의 여정에서 주님과 가까워지고 있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https://youtu.be/wEZkxQlvt2M

https://youtu.be/4DMD9IFPj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