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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출금리 공포 버틸 재간이 없다? 금리가 오릅니다. 물가가 오릅니다 2022-11-09 09:09:2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5

주담대 금리 9% 공포 /

중소기업 대출금리 9년만 최고 /

버틸 재간이 없다 /

오늘 아침 경제뉴스만 보면 들리는 소식입니다.

금리가 오릅니다. 물가도 오릅니다. 아끼고, 절세하며, 모든 것이 긴축입니다. 줄여야 할 것투성입니다. 가진 것을 잃어버릴 것 같은 마음이 더 듭니다. 선교도 그렇습니다. 줄여야 수지 타산이 맞을 것 같습니다. 줄여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런 생각을 가질 때, 더욱 안전함을 느껴야 하는데 가슴이 좁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주님의 백성들은 즐거이 헌신했다고 하는 말씀과는 다르게 즐거운 마음이 아닌, 나의 손에 들고 있는 것을 걱정하게 되니 말입니다. 단순히 헌금을 했다 안 했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의 마음의 폭이 작아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 문제입니다.

2003년의 5월 15일, 한동대에서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을 채플 강사로 모셨다고 합니다. 학교가 위기를 겪을 때마다 인공호흡을 시켜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스승의 날 초청한 자리였다고 합니다. 하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한동 대학이 부도 위기에 처했을 때, 온누리교회가 돈을 빌려서 학교를 도왔던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온누리 교인들은 한동대를 도울 수 있었던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온누리교회가 비전을 갖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100억을 헌금하니 100억만큼 온누리 교인들의 가슴이 넓어졌습니다. 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세상으로 뛰어나갔습니다.]

한동대학교의 위기 속에서 한 교회가 100억을 헌금하기로 결정했을 때, 절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여러 의견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과정 속에 [100억을 헌금하니 100억만큼 교인들의 가슴이 넓어졌다]는 표현이 저의 가슴을 울립니다. 단순히 헌금을 드렸다가 아닌 가슴이 넓어지는 믿음의 경험을 저도 해보기 싶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시야가 넓어지고, 믿음의 확신이 굳건해지는 믿음의 경험을 갈망합니다.

예수님 안에 산다는 것은 예수가 계신 곳으로 가서, 예수님과 함께 더 넓은 마음을 갖게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약속하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빌립보서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https://youtu.be/8-zMoE0SGdM

https://youtu.be/PLOnFXec6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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