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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주님은 살아계신다!!] 2023-02-09 09:49:1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

그리스도께서 아직도 저 캄캄한 무덤에 계시면

무서워라. 그것은 원수의 포로일 뿐이니,

그분께서 저 음습한 감옥에서 부활하지 않았으면

그대들의 슬픈 눈물 누가 닦아 주겠는가?

그리스도께서 거기 죽어 계시면 슬퍼할 이유 있으리.

하지만 오늘 그분 일어나셔서 죽음을 이기셨다.

그러니 잠잠하라, 오늘만이라도 그대들의 한숨 거두라.

부활절에는 그대들의 슬픔도 쉬게 하라.

-메이 라일리 스미스-

한 목사님께서 부활에 대한 설교 준비를 하면서 조금 전 시를 접했다고 합니다. 읽고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설교 준비를 하는데 부활의 역사적 사건이 가슴속에 확신 있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공간은 조용한 서재였지만 마음이 너무 뜨거워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하셨답니다.

[나의 주님은 살아계신다!!]

목사님은 흥분해서 방 안을 왔다 갔다 하며 계속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아멘 나의 주님은 살아계신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계신다. 그분은 위대한 ‘과거’가 아니라 위대한 ‘현재’이시다. 그리스도는 사실일 뿐 아니라 살아계신 사실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계십니까? 간증 프로그램에 나온 분들만 살아계신 주님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죄에 계속 무너지고 있는 나에게도 주님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십니다.

성인만화를 그리다가 회심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최철규 집사님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람의 결단은 한계가 있어요.. 죄를 지으면 숨길 게 아니라 하나님께 가야 합니다. 사실 내가 죄에 넘어갈 것은 100%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잡아주실 것도 100%거든요. 나 자신을 보면 소망이 없지만 아버지를 보면 소망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나를 100% 잡아주실 것이라는 고백이 마음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연약합니다. 질병, 가난, 중독, 습관적인 죄… 사실 이런 연약함 때문에 낙심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저는 더 연약합니다.) 어찌 보면 매일 쓰러집니다. 서있는 것 같으나 넘어져 있습니다. 휘청휘청 거릴 때마다 나의 부족함을 더 체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믿어야 할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잡아주실 것도 100%란 사실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연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100%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성령님께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나님께 간구해 주시고 있는 것도 100%입니다. 그러기에 연약함은 인생의 걸림돌이 아닙니다. 연약함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인생의 디딤돌입니다.

[나의 주님은 살아계신다!!]

혹시 연약한 상황이라고 느껴지십니까? 결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연약함 속에서 우리도 고백합시다!!

[나의 주님은 살아계신다!!]

https://youtu.be/wnOsvmYkh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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