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2023-02-08 08:5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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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10 |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복구작업 중에 여진이 나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는 영상을 보았는데요. 현장에 있던 시민은 종말이 온 것 같은 두려움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한 순간에 무너져내린 생의 터전을 잃어버린 수많은 이재민들이 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숨진 사람이 이미 5천 명을 넘었고, 시리아에서도 2,0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는데요. 전 세계에서의 기도와 응원의 마음이 모이고 있습니다. [위기일 때 가장 큰 위로는 기도이고, 가장 큰 지혜도 기도이다.] 여진의 공포 속에서 무너진 건물에 갇힌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한 파악이 힘든 상황인데요~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건물 최소 5천606채가 무너져 현재까지 잔해 속에서 구조 대원 만 명을 투입해서 총 7천800여 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내전 중인 시리아는 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통계도 잘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기일 때 가장 큰 위로는 기도이고, 가장 큰 지혜도 기도이다.] 낙심한 자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마음을 전하는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낙심하고 쓰러진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전해지도록, 건물의 잔해 속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출할 수 있도록, 2차 지진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가장 포기하고 싶은 이에게 소망이 생각나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잠시 후 튀르키예 선교사님 한 분을 연결해서 기도 제목을 나누겠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비슷합니다. 예고 없이 재난은 터집니다. 예고 없이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하나님의 위로가 다가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십니다. 도움의 천사를 보내십니다. 말씀과 함께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시편 12:5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로마서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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