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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음성을 듣고 손을 씻고 나오는데, 나의 연약한 마음도 씻겼어요" 2023-03-03 09:23:28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9

얼마 전 방송사 후배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극동방송의 방송 선교 사역자로 들어오면서 가족 품을 떠나 먼 타지로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쉽지 않았지만 순교자들이 있던 도시에 자신도 그런 선교사가 되고 싶어 열심히 사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쁨과 열정으로 일은 해도 힘든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미혼이었던 후배는 특히 늦은 밤 집에 들어갈 때 어두운 방에 혼자 들어가야 하는데.. 외로운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어느 날 손을 씻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가는데… 너무 힘이 들고 지쳐 하나님께 그만두고 싶다는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울면서 기도하는 그 순간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알게 됩니다.

“내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선교사란다. 이곳에 필요한 역할이 있고 내가 너를 보냈단다. 힘을 내…“

그러면서 후배가 이렇게 고백하더라고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손을 씻고 나오는데, 나의 연약한 마음도 씻겼어요”

아멘입니다. 오늘 이 방송을 통해서 저는 우리의 연약한 마음이 소망의 마음으로 바뀌는 놀라운 기적이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오늘 당신이 흘린 수고의 땀을 닦아주십니다.

열왕기하 20:5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그 후배가 있었던 곳은 목포였고요. 오늘은 목포지사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하는 복된 날입니다. 후배처럼 눈물로 씨앗을 뿌린 직원들의 헌신, 방송 가족들의 사랑이 모여져 오늘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새롭게 이전되는 목포 사옥은 전남 서부권 지역의 복음 본부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저도 오늘 축하의 마음으로 목포지사에서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잠시 후 특별한 모닝 인터뷰를 진행할 텐데요. 여러분께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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