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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어렸을 때 메모했던 책을 외국의 한 헌책방에서 발견한다. 이런 경우가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그건 우연이 아니야] 2023-03-06 08:56:53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6

▶ 초록색 고양이가 나의 산책길을 가로지른다.

▶ 들어본 적 없는 증조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백만 달러의 유산을 나에게 남긴다.

▶ 이십 년 전에 잃어버렸던 반지가 동네의 중고시장에서 나타난다.

▶ 내가 어렸을 때 메모했던 책을 외국의 한 헌책방에서 발견한다.

▶ 여권을 갱신했더니 새 여권번호가 당신의 주민등록번호와 똑같다.

▶ 시카고에서 택시를 불렀더니 운전사가 당신이 일 년 전에 뉴욕에서 불렀던 기사이다.

이런 경우가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그건 우연이 아니야]의 저자 수학자 조비프 마주르는 이걸 계산합니다. 메모했던 책을 발견할 확률은 0.003%, 택시 기사를 다시 보는 경우는 0.013%라고 계산하는데요. 그러나 그는 확률을 말하면서도, 우리가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이야기합니다.

[하루에 확률이 1퍼센트인 어느 특정한 사건이 한 번 일어났다면 신기해할 일이지만, 일어날 확률이 1퍼센트인 사건이 100가지라면 하루에 1가지의 신기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게 더 이상할 일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아침에 극동방송을 듣고 있는 것이 우연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필연일까요? 그냥 지나쳐버린 아침, 우연한 아침 같은데 한 성경 말씀이 마음에 확신을 줍니다.

누가복음 12장 6-7절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하나님의 시선 아래에 있는 우리의 아침은 아무리 봐도 우연이 아닙니다. 결코 잊지 않으시는 주님의 결재와 사인 가운데 진행된 아침입니다. 내가 결정한 대로 출발하는 것 같지만, 그 속엔 주님이 계획함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우연을 다른 말로 하니 [자신의 하신일 숨기신 하나님의 겸손함]이라고 했습니다. 숨어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주님의 큰 사랑이 우연으로 쉽게 포장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연이 아닌, 주님이 허락하신 필연의 하루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그분의 기쁨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겸손한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보다 가득한 사랑을 가득 안고 넘치게, 넘치게 승리합시다~ 주님의 은혜가 오늘 방송에 가득합니다. 할렐루야!!

https://youtu.be/y3ZkzhDvy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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