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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가장 두려운 부분이 사라지다!! 2023-03-02 09:27:40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8

한 남자가 회사를 만들어 하루에 16시간씩 일했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 6시에 출근해 밤 10시에 퇴근을 했는데요. 다행히 실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일하는 시간을 줄어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지금처럼 일을 안 하면 당장 내일 회사가 문을 닫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고 합니다. 혹시나 회사가 망해 거리에 가족들이 나앉으면 어떻게 되나 하는 조바심 속에 두려움이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짧은 글이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거리에서 며칠 동안 남루한 옷차림으로 싸구려 음식을 먹어보라. 그리고 생각해 보라. 이것이 정녕 당신이 가장 두려워했던 상황인가? 인생은 당신의 용기의 양에 따라 줄어들거나 늘어난다.]

자신이 가장 최악으로 생각했던 모습이 글에 등장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나를 가장 두렵게 한 결과가 겨우 이거였어?]

그런데 그때.. 조급함이 사라지고, 어디선가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감옥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을 경험했던 사도바울의 고백이 생각났다고 합니다.

빌립보서 4장 6절-13절 (현대인의 성경)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나는 어떤 형편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가난하게 사는 법도 알고 부유하게 사는 법도 압니다. 배가 부르건 고프건 부유하게 살 건 가난하게 살 건 그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 만족하게 생각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요즘 가장 두렵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분이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교회를 정하려고 하는데, 예전 교회에서 상처받았던 것이 생각나더랍니다. 새롭게 간 교회에서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두려움이 들었다고 합니다.

​레이먼드 조의 책 관계의 힘에선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살다 보면 불의에 맞서야 할 때가 있는데 싸우기가 무섭고

양보를 해야 할 때도 있는데 왠지 뺏기는 것 같아 무섭고

내가 상처를 줄 때도 있는데 용서를 빌기가 무서운 거야

….무엇보다 모든 걸 주면서 사랑할 용기가 없는 거지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최악의 상황은 무엇입니까? 더 가치 있는 것에 점프하고 싶은데.. 그때 따를 것 같은 리스크와 만약의 상황은 무엇입니까? 혹시 두려움 때문에 미루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저도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용기 없는 우리들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가장 가치 있는 일을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용기는 우리가 어떤 최악의 상황이라 할지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구원의 기쁨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며, 조바심 날 때가 저도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에겐 최악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최악 중에도 다시 일으켜주실 예수님을 기대하십시오. 오늘도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https://youtu.be/NtLBW0kQ8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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