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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연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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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아도

눈빛과 말투에서 보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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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큼 단단한 빗장도 없고

마음처럼 따뜻한 장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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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열린 마음 안에는 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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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리 작가 –

한 작가님은 ‘열린 마음’이 배움에 있어 탁월함의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떼는 말이야’가 아닌, 열린 마음은 시큼한 오이지맛 아이스크림을 먹어볼 준비가 되었음을 뜻한다고 합니다. 지적 겸손은, 시큼한 오이지맛 아이스크림이 예상과 반대로 맛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준비가 되었음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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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기꺼이 열린 마음이 있으십니까? 십자가의 고난을 실제 바라본 예수님의 제자들은 당시 열린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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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누가복음 24장 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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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려 깨달아지니,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지는 성령의 능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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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주님께서 오늘 아침 여러분의 마음을 여십니다. 마음이 열리면 주님의 마음이 깨달아집니다. 그 마음이 있는 곳에 내가 있게 됩니다. 기꺼이 열린 마음의 선물을 전달해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https://youtu.be/WzeY6H_Qp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