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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알쏭달쏭 심리테스트가 있는데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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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가 삐걱거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이 질문은 당신이 친구에게 의지하는 정도라고 하네요~)

① 의자를 고쳐보려 노력한다.

– 당신은 웬만해선 친구들에게 자신의 힘든 점을 말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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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다른 빈자리의 의자와 바꾼다.​

– 힘들고 슬플 때 친구와 나누면 반이 된다고 믿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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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그냥 앉는다.

– 친구와 늘 붙어 다니는 당신. 친구에게 많이 기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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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다른 자리로 가서 앉는다.

– 고민이 가득하지만 친구에게 말해도 도움을 못 받을 것이라 생각해 혼자 끙끙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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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알쏭달쏭 해지죠.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의자가 삐걱거릴 때.. 제가 아는 정확한 답이 하나 있는데요. 예전 찬양팀 연습장소에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때도 고장 난 의자, 말 그대로 삐걱거리는 의자가 있었는데요. 결론은 그 자리엔 아무도 앉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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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요? 단순합니다. 허리가 아프니까요. 척추가 휘어지니까요. 삐걱거리는 의자에선 골반이 틀어지니까요.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저이기에 자연스럽게 영적으로 적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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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삐걱거리는 의자에 앉을 때가 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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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대로, 그냥 기분나는 대로 선택한다.

빠르게 진행되는 일들속에 나를 계속 매몰시킨다.

가장 넓고 화려한 곳으로 나의 시선을 고정한다.

사랑할 때 드는 에너지와 부담감이 싫어 사랑을 포기해 버린다.

약속의 말씀보다 현상에 집중한다.

하나님의 자녀란 정체성이 주는 자유함을 잊어버린다.

하나님의 인정보다 세상의 인정이 더욱 매력적이다.

혹시 내가 이런 의자에 앉아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삐걱거리는 영적 의자에 있었던 엘리 제사장의 최후가 새롭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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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사무엘상 4장17-18절]

사랑하는 여러분 삐걱거리면 고치던지, 새로운 의자를 사야 합니다. 그 의자엔 절대 오래 앉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영적인 척추가 휘어집니다. 허리 디스크로 누울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전해지는 말씀이 우리의 강력한 허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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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2: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https://youtu.be/vsWi4289Y8g

https://youtu.be/8h1neRKrw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