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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난주간 묵상~ 주님 정말 회개하고 싶습니다!! 2023-04-03 11:30:35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13

레위기 3장 1절-5절

사람이 만일 화목제의 제물을 예물로 드리되 소로 드리려면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으로 여호와 앞에 드릴지니 그 예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그는 또 그 화목제의 제물 중에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낼 것이요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의 번제물 위에서 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

화목제가 드려지던 성막의 뜰 안… 멀리서 볼 때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신비한 곳처럼 느껴졌던 곳 일 수 있겠지만 실제 성막의 뜰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곳이었습니다. 각이 뜨인 동물에게서 나온 내장의 분비물들, 그로 인한 온갖 악취가 있었던 곳이 성막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곳은 [살육의 향기]가 가득했다. ​

2000여 년 전 악취 나는 곳이 한 곳 더 있었는데요. 그곳은 골고다 언덕이었습니다. 십자가 형을 치르는 그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가기 꺼려 했던 곳입니다. 그 골고다에서 우리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신 분이 있는데요. 예수님이십니다. 대충 죽으신 게 아닙니다. 예수님은 처절한 모습으로 우리의 화목 제물이 되어주시고, 악취 속에 아름다운 생명의 향기를 전해주셨습니다.

고난주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은 오늘 새벽에도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이번 주간 우린 늘 회개합니다. 내 죄가 사해 지기를 원합니다. 예수의 보혈로 나의 죄를 씻어 달라고 고백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회개가 커피 한잔 마시는 것 같은, 편안히 큐티 한 구절을 보면서 ‘그래 십자가를 가까이 가야지’ 하는 쉬운 원리가 아닌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진정으로 나의 마음의 온 순간, 진정으로 주님을 만난 시간은 처절한 회개의 눈물이 일어납니다. 내가 얼마나 주님을 아프게 했는지 알게 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피비린내가 나는 처절한 생명의 과정을 경험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나도 지겠다고 말합니다.

한 찬양의 가사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님 따라가리라.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버려도 주님 평화 내가 받고 영생 복을 얻겠네.

▶내가 핍박당할 때에 주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님 주신 기쁨 외에 기뻐할 것 무어냐. 주님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 것 뿐일세.

​방송을 준비하면서 나지막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주님 정말 저 때문에 죽으셨습니까?] [주님 저는 정말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있습니까?]

오늘 아침~ 예수님은 우리가 고통의 악취만을 풍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생명의 향기를 만들어 주십니다. 특별히 오늘 우리만의 분향단의 기도가 올려지길 원하십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요엘 2:13]​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브리서 9:14]

https://youtu.be/WwelgjoF7yQ

https://youtu.be/zwmcBU9d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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