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년 고난주간 넷째날(4월 5일) 수요일 - 우리의 고백 주 음성 외에는!! 2023-04-05 10:3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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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bible |
작성자 | newborncross |
조회 | 9 |
두 나그네가 있었습니다.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을 걷는데, 물이 없어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었습니다. 고통이 극에 달했을 때, 무덤이 나타났습니다. 한 친구가 말합니다. “우리도 결국 저렇게 죽게 될 거야” 그러자 옆의 친구가 말합니다. “아니야!! 무덤이 있다는 것은 멀지 않은 곳에 마을이 있다는 증거야. 우린 이제 살았어”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아침 나의 마음가짐은 전자인가요? 후자인가요?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어제 우리는 짱짱 성경 암송에서 암송한 구절입니다. 이 성경 구절이 고난 주간 정말 감동 있게 다가오신다면 우리는 이제 살아날 순간입니다. 주님께서 만지시면 모든 것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주님께서 당신을 붙드신다면 그 인생은 절대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 절기는 고난주간이라는 특별한 절기이지만, 일상은 어느 때와 똑같은 분주하고 지친 일들이 가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다윗의 고백을 본받고 싶습니다. 그는 어두운 굴속에서 위와 비슷한 “우린 이제 살았어”의 고백을 합니다. 다윗의 상처가 별이 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편 57:7] 다윗처럼 주님을 사랑했던 한 여인이 가사를 씁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저는 매 순간 당신이 필요합니다. 누가 주님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로 하늘의 평화를 줄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가까이 계실 때 모든 유혹은 힘을 잃습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저는 매 순간 당신이 필요합니다. 기쁠 때나 고통스러울 때나, 주님이 함께해 주시지 않으시면 제 인생은 떠내려갑니다. 바로 찬송가”주 음성 외에는”의 작사가 고백입니다. 원곡의 제목은 “I need thee every hour”인데요. 37살에 작사했던 앤쉬우드 하웨스 여사에게 엄청난 고난이 다가옵니다. 53세에 남편이 사망하게 되는 것인데요. 그녀는 자신의 쓴 찬송의 고백이 주는 위로의 힘을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1)주 음성외에는 참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후렴: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아멘 2)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 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아멘입니다. 다윗의 고백과 닮았습니다. 기쁘고 기쁘다 라는 고백~ 고난주간 주님의 피가 나를 위해 흘렸음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아침 예수님께서 내 영혼의 검은 얼룩을 깨끗이 지워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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