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0

NC마켓


글 읽기
제목 아빠하고 네가 밥을 먹으면서 사랑을 나누는 것은 너의 성적과 아무런 상관이 없어~!! 2022-06-17 09:25:04
카테고리 bible
작성자 newborncross
조회 22

아이를 홀로 기르고 있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수학을 30점을 맞고 왔답니다. 많이 당황스럽고 화도 났다고 합니다. 아마 예전엔 이렇게 말했었을 거라고 합니다.

“아니 이게 뭐가 어렵다고 그래? 매일 놀기만 하니까 이렇지. 세상에 나가서 무시당하고 살면 어떡할래? 세상이 쉬운 줄 알아? 셈에 그렇게 흐리면 어떡하니? 성적표 갖고 와봐. 어디까지 했니? 몇 페이지 까지 했니? 빨리 갖고 와!!!! “

그런데 가정 교육 전문가 한 분의 권면을 듣고 마음에 감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참 어려웠지만 태도를 바꾸었는데요. 훈계인지 저주인지 몰랐던 언어가 이렇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괜찮아.. 잘했다. 다음에 더 열심히 해보자. 밥 먹자….. 아빠하고 네가 밥을 먹으면서 사랑을 나누는 것은 너의 성적과 아무런 상관이 없어~!!”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 아빠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공부가 전부가 아닌 삶의 근본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제가 이렇게 말함으로써 우리 아이는 계속 기회를 부여받게 되는 것이잖아요.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인생의 먼 훗날 깊은 후회가 될 것 같았어요. ‘공부를 못해 난 못난 아이인가?’가 아닌 ‘나라는 사람은 수학 점수는 안 좋을지언정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게 하고 싶었어요. “

아빠의 작은 결단을 통해 삶의 근본이 바뀌는 기적이 임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기적이 일어납니다. 특별히 홍양표 박사님과 함께하는 인간 수업을 통해 비슷한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곤혹스러움이 넘치는 우리 가정이 축복과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가득한 가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함께 축복합시다. 남편을, 아내를 자녀들을 축복합시다.

민수기 6장 22절-27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라고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너를 축복하시고 지키시기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와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인자하게 너를 바라보시며 너에게 평안을 주시기 원하노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겠다.’

facebook twitter

전체 0

자동생성방지를 위해빨간색숫자를 입력하세요
7b048d1g4f

글 읽기
이전글 순정파 0 2022-06-16 10:59:35
다음글 치는 도끼에 향기를 묻히는 사람~!! 2022-06-20 09:39:46

오늘본상품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